호랑이마을로 알려진 복거 마을에서
금광호수로 가는 길에 초등학교 방음벽에
귀여운 시골 아이들의 벽화가 붙어있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감상을 해 보았습니다.
방음벽에 붙어있는 벽화들은
그림을 그려 오려 붙인 벽화로
농촌 가정의 생활상을 소재로 하여
맑고 행복하게 표현된 벽화였습니다.
초등학교 담장에 그려진 예쁜 벽화들이
농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뜻 있는 벽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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