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대관령 양떼목장과 삼양목장 입니다.
하얀 설원이 펼쳐지고
파란 하늘아래 풍력발전기가 도는 풍경...
그리고 한국의 알프스를 보는듯한
양떼목장의 아름다운 설경...
그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 보고자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가는 곳이지만
방문 때마다 일기가 좋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 곳이었는데
올해는 파란하늘과 목장의 설경이 맞닿은
동화 속 같은 풍경을 만끽해 보았습니다.
강풍에 이는 눈보라를 헤치며
목장 주변으로 둘러쳐진 산책로를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겨울풍경 속에서
낭만을 즐기며 행복한 맘을 챙겨본 하루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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