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의 하나로 가는 길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소박한 풍경이 자리한
가락바위 소류지를 따라 설치된
데크로드를 걷다 보면
팍팍한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찾아 들어
마음속을 탁 트이게 해줍니다.
탄성을 자아 낼 아름다운 풍경은 없지만
눈 안에 가득 차오르는 소박한 풍경이
하나로 가는 길의 숨겨진 매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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