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우거진 푸르른 오월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
천천히 야외공원을 걸어 봅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을 친구 삼아
연못주변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갖가지 조각품을 감상도 해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보며
한동안 걸음도 멈추어 봅니다.
어수선해 보이는 풍경 속에서
무었인가 끌림이 강하게 있는
개화예술공원의 연못 산책로는
느림의 미학을 찾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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