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충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
충의사를 찾아간 어는 봄날
충의사 주변에는 온통
핏빛의 붉은 꽃들이 피어나
꽃다운 젊은 나이에 순국한
의사의 정신을 기리고 있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피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한 몸 기꺼이 희생한 그의 넋을 기리며
붉은 핏빛 드리운 충의사를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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