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청계천 문화관

청계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청계천 문화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527-4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청계천 복원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청계천 문화관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청계천 문화관은 청계천복원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2005년도에 개관 하였다 합니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문화공연을 위한 소강당을 갖추었으며 청계천의 푸른 물길을 상징하는

긴 유리형태로 된 건물 외부 1층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4층부터 관람하도록 설계되어

계단이나 별도의 층별 이동수단을 통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1층까지 내려가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1950~1960년대 청계천 주변 판자촌을 재현한 미니어처

 

각층별로 이동하는 통로에 청계천의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는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청계천 복개공사 및 세운상가 미니어처

 

자연생태 하천으로서의 청계천을 대중에게 새롭게 보여주고자 기획된
청계천의 풀꽃 예술로 피어나다라는 특별전이 개되하고 있었습니다.

 

 

청계천 문화관 건너편에 있는 판자촌 체험관 전경 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옛날 청계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해 놓았습니다.

 

 

판자촌 체험관에는 어려웠던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각종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청계천 복개공사로 인하여 철거되어 버린 청계천 판자촌...

그 옛날 어려웠던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내를 사이에 두고 줄지어선 판자촌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지만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낸 청계천의 물길은 현대적으로 복원되어

많은 시민들이 언제나 편안한 쉼을 취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