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트릭아트 뮤지엄

그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트릭아트 뮤지엄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381

 

 성산포로 향하단 트릭아트 뮤지엄을 방문해 봅니다.
관람객이 신비한 그림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트릭아트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벽화나 바닥에 그려진 평면 그림이 착시현상으로 입체적으로 보여
실제로 관람객이 그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트릭아트 뮤지엄...
젊은 세대들에게는 인기있는 관광코스일 정도로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을 만나기 힘들었던 장소로 기억이 됩니다.
허나 행복님과 오랜만에 청년으로 돌아가 웃고 즐겼던 공간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인근에 개관한 '트릭아트 뮤지엄'(Trick Art Museum)은 벽 또는 바닥면에 그려진 평면 작품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도록 표현한 회화 장르인 '트릭아트'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로 착시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전시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화와 조각(Parady Zone)을 비롯해 사파리(Animal Zone), 공룡(Jurassic Zone), 수중 생물(Aquarium Zone), 고대 이집트 유적(Egypt Zone) 등 다양한 테마와 시각 왜곡(Magic Zone), 착시 예술(Illusion Zone) 등 7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트릭아트란 2차원의 평면을 3차원의 입체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관람객이 그림과 일체화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종래 회회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아트장르이다. 하나의 작품에서도 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달라보인다. 트릭아트는 특히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볼 때 2차원이 3차원으로 구현되는 묘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데, 관객들은 작품을 배경으로 상상력을 발휘해 재밌는 포즈를 연출함으로써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트릭아트뮤지엄에서는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