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초원위의 아름다운 풍경 당진 태신목장

푸른 초원위의 아름다운 풍경 당진 태신목장
2010년 09월 15일 수요일

충남 당진군 면천면 문봉리 산 46 

 

 여름의 끝자락...허나 한낮의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
푸른 초원이 있어 아름다운 당진 태신 목장을 찾습니다.
태신목장은 국내 최초로 낙농체험목장 인증을 받아 2004년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젖소와 가축 그리고 목장을 체험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푸른초원에서 느낄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살아 숨쉬는 대자연속에

사람과 공존하는 동물들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넓은 초지와 축사로 이루어진 태신목장의 흙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한우,젖소,말,양,타조,오리등 많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책길에서 바라보는 태신목장의 푸른 초원과 키작은 나무들이 주는
자연의 싱그러움과 넉넉함 그리고 부드러움이 마음의 편안한 쉼을 찾게 해줍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트랙터 타기 이용시 7000원 비 이용시 5000원 이며
각종 체험을 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 됩니다.
예당재라는 실내 체험장에는 식당과 전시실이 있으며

 건물 옥상에 전망 시설도 갖추어져 목장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태신목장의 진입도로

태신목장 매표소 앞의 소 조형물 

 목장 입구의 나무로 만든 터널

 

 예당재 라는 실내 체험장...이곳에 식당,전시실,전망대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당재 옥상의 전망대의 조형물

에당재 옥산에서 바라본 태신목장 전경 

 푸른 초원이 초록의 싱그로움과 아음으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목장에서 바라 본 예당재

 

 

  젖소와 한우가 한가운 쉼을 갖고

 

 

  양떼들도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잇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어린이들 놀이시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아직은 키작은 나무지만 먼 후일 아름다운 길이될 듯 싶습니다.  

 

 

 

 

 

 

 어린 송아지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하며

 염소는 입가에 미소를 뛰우고 있습니다.

 

 목장의 전경은 아무리 둘러 보아도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나온 길...편안한 쉼을 안겨다 준 태신목장을 마음속에 꼭꼭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