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보성 대한다원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보성 대한다원
2010년 08월 26일 목요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87-1

 

담양관광을 마치고 보성으로 향합니다.
녹색과 하늘 빛, 그리고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연출되는 아름다운 대한다원을 방문하기 위하여....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쭉쭉뻗은 삼나무길을 들어서면
싱그러운 내음이 온몸을 휘감아 기분을 맑게 해줍니다.
삼나무길을 지나 대한다원 입구에 들어서면 근사하고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
산등성이에 조성된 멋진 차밭과 주변에 심어진 삼나무 편백나무와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한아름씩 안겨주고 있습니다.

 

대한다원 매표소로 올라가는 삼나무 숲길 

 삼나무 오솔길...참 아름답습니다.

 

 

대한다원 매표소 

 

 

 중앙 전망대로 올라가며 바라본 다원 풍경

 

 

중앙 전망대 전경

 

 

중앙 전망대 

중앙 전망대에서 바라본 녹색 융단같은 전경들 

 

 

 

 

 

 

 

 

차밭 전망대로 오른는 계단 

 차밭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흠다운 녹색의 풍경들...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원의 전경 

 

바다 전망대....이곳에서 편팩나무 숲길로 들어 섭니다. 

편백나무 산책로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 (주)보성다원을 관광농원으로 개방한 곳으로 1957년에 시작해 반세기를 내다보는 내력있는 차 관광농원이다.
대한다업에서는 1959년 해발 350m 보성 오선봉 주변에 대단위의 녹차밭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녹차 12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다업(주)는 봉산리에 있는 보성다원 제 1다원과 회천리에 있는 제 2다원이 있으며, 제 1다원은 국내 유일 차 관광농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연간 다녀가는 관광객수도 100만명이 넘고 있으며, 각종 CF촬영과,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영화 "선물"의 촬영 장소였던 울창한 삼나무숲 오솔길로 걸어오르는 차밭은 991,740m²(30여만 평) 규모의 대단위 차농원으로 장관을 이뤄놓고 있다. 2003년 7월에는 KBS드라마 '여름향기'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