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 원..

자연이 만들어낸 기암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by 청산. 2010. 8. 23.

자연이 만들어낸 기암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2010년 08월 19일 목요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잠시나마 삶이 지쳐 있을때 즐거움과 웃음을 잃어 버렸을 때
여행은 또 다른 삶의 충전을 하기에 적당한 듯 싶습니다.
전일 강릉에서 하루를 보낸 행복님이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공원을 찾아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지고 왔답니다.
나이들어 가며 살아온 나날을 가끔은 후회하는 것이 인생 이겠지만
넓디넓은 바다와 자연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며
이번 여행길이 즐거움과 행복만을 담아 왔기를 바램하여 봅니다...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공원은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 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 하며, 코끼리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합니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