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2 구름으로 산문을 지었다는 봉화 청량산 청량사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맑은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봉화여행 에서 마지막으로 청량사로 발길을 옮겨 보았다. 흐렸던 하늘이 투욱터져 청량사로 향하는 입석에 도착하니 굵은 빗줄기가 길을 막는다. 좀 잦아지길 기다리 단 강변으로 내려와 더덕정식으로 식사를 하며 창 밖을 바라보니 다.. 2014. 8. 21. 가을 끝자락에 찾아간 천년고찰 고창 문수사 가을 끝자락에 찾아간 천년고찰 고창 문수사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48 가을이면 몇 백년된 단풍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문수사...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한가롭게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늦게나마 조금.. 201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