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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4

흙담에 능소화가 흐드러진 봉화 바래미 마을 바다 밑이란 뜻을 가진 봉화의 전통마을 해저리 마을 바래미 마을로도 불리는 이 마을은 독립유공자를 14명이나 배출한 애국 충절의 숭고한 역사가 담긴 마을이고 3.1운동 직후 해저 출신의 심산 김창숙 선생이 만회고택에서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제출한 독립청원서를 작성한 유서 깊은 .. 2014. 8. 20.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소박한 향수가 묻어나는 곳 예천 금당실 마을 조선시대 서원과 고택이 보존되어 있고 돌담길이 정겨운 금당실 마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즈막한 돌담 길을 걸으며 느껴본 금당실 마을은 내 고향을 찾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시간을 거꾸로 돌려 놓은 듯한 마을의 정취가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소박한 향수가 묻어 났습.. 2013. 11. 6.
고풍스런 전통가옥 조선 사대부의 살림집 선교장 경포로 향하는 길가에 고풍스런 기와집이 보이는데 이는 조선후기 사대부가의 전형적인 가옥인 선교장 입니다. 전통가옥도 아름답지만 선교장 뒷편으로 500년생의 금강송이 우거져 있어 솔숲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고택을 거닐며 바라보는 정자 활래정의 고풍스.. 2012. 6. 25.
돌담길 사이로 물오른 봄을 만나러 간 외암민속마을 돌담길 사이로 물오른 봄을 만나러 간 외암민속마을 전통가옥과 초가의 돌담 길 사이로 살며시 올라오는 봄의 풍경을 보고자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을 가봅니다. 초가의 돌담길 사이를 산책을 해보니 개나리,진달래,명자나무 꽃 그리고 작은초가 앞뜰의 벚꽃까지 완연한 봄의 정취를 보여.. 201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