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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4

또...다른 행복이 빚어낸 옹기 흙을 매만지며 무었인가를 만들어 내는 순간 그날은 눈에 보이지 않던 행복이 보인답니다. 인생도 좀 쉬어가며 앞만 보지말고 때로는 뒤돌아 보며 주변도 살피며 살아 간다면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또.....다른 행복이 찾아 올것이라 믿고 싶어집니다..... 2010. 5. 22.
사랑을 채우고픈 옹기 마음의 쉼이 필요할 때 편안하게 나를 맞이해 줄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당신을 만나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었음을 이렇게 뒤늦게 나이들어 아름다운 사랑으로 간직하려 하는 나 자신이 참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쌓인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모자람이 없는 그리움의 언덕을 그리고 당신.. 2010. 5. 20.
아담하고 소박한 옹기들이 모여있는 옹빔 박물관 아담하고 소박한 옹기들이 모여있는 옹빔 박물관 10년 02월 17일 수요일 아산만에서 아산으로 이어진 도로변에 옹빔 박물관 이란 이정표가 눈에 띄어 찾아가 본다. 작고 아담하고 소박하기 그지없는 박불관 앞뜰에 주차하니 노부부가 반갑게 맞이해 주어 인사를 드리고 한번 둘러보겠다고 양해의 말씀.. 2010. 2. 22.
소품용 옹기 그 안에 사랑을 담고... 옛날 옛적 전통적으로 한국인의 저장도구로 사용 하였던 옹기를 생각하며 빚어본 소품용 옹기.. 지금이야 그 엣날 장독대 즐비하던 시절은 가느다란 향수로만 남아있을 지언데 그래도 그시절 지금처럼 겨울...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 장독대가 멋스럽고 단아한 그림으로 우리의 가슴에 잊.. 201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