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주여행6

춘 마곡이라 불리는 공주 마곡사의 아름다운 오월 신록이 더 없이 짙어지는 오월 봄이 아름다워 춘 마곡이라 불리는 태화산 자락의 공주 마곡사를 가보았다. 희지천 개울가로 난 마곡사로 향하는 길은 나무들이 싱그러운 초록빛 향연이 펼쳐져 무더위에 다소 무거웠던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한참을 걸어 해탈문에 이르니 부처님 오신 날.. 2014. 5. 12.
춘 마곡 이지만 늦 가을의 풍경도 아름답더라...공주 마곡사 백범 김구 선생이 원정이란 법명으로 출가 한 사찰로 잘 알려진 공주 마곡사 겨울이 오기 전 산사에서 마지막 가을을 담으며 한가로운 산책을 하며 마음을 여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춘 마곡 추 갑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주 마곡사는 봄 풍경이 으뜸인 곳이나 가을 풍경도 봄 못지않.. 2013. 11. 29.
춘 마곡이라 불리는 마곡사의 가을도 으뜸 이었습니다. 봄 풍경이 으뜸이라 하여 춘 마곡 이라 불리는 마곡사 봄 풍경에 뒤질세라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산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단아하고 고즈넉한 산사와 곱게 어우러진 단풍이 있고 극락교 아래 맑은 물 위에는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이 .. 2012. 11. 15.
감이 익어가는 풍경을 보며 고향의 향수를 느껴봅니다 갑사에서 내려 오는 길 정겨운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가을바람을 타고 빨갛게 감이 익어가는 풍경... 나뭇가지에서 고운 빛깔로 익어가는 한적한 기슭의 정겨운 풍경에 어릴 적 홍시 하나 따 먹으려고 감나무에 오르며 애쓰던 추억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 2012. 10. 24.
가을의 빛깔이 아름다워 추갑사로 불리는 계룡산 갑사 갑사의 가을은 추 갑사로 알려질 만큼 가을의 빛깔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추 갑사의 진면목을 보기 위하여 한달음에 찾아 갔건만 아직은 때가 아닌 양 갑사의 가을빛은 엺었습니다. 갑사의 가을 단풍을 만끽 하지는 못했지만 가을햇살 받은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몸과.. 2012. 10. 24.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주 웅비탑 웅비탑은 충남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고 밝고 희망찬 21세기 도민의 염원과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충남 출발을 형상화 한 작품으로 봉황의 날개에 있는 16개 빛살무늬는 15개의 시,군과 1개 출장소를 뜻한다 합니다. 웅비탑의 주 조형물은 백제의 치미와 당간지주를 합성화..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