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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9

가을의 아름다운 멋을 그려주고 있는 경주 분황사 향기로운 사찰이란 뜻을 가진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에 창건된 사찰이나 사찰이 소실되어 사찰의 흔적만 남아있는 폐사지로 신라시대 3층 석탑 모전탑 만이 경내에 남아있어 분황사의 옛 영화를 가늠 할 수 있답니다. 아침 햇살이 번져들 때 찾아간 분황사는 모전탑 주변으로 완연한 가.. 2013. 11. 17.
완연한 가을에 찾으면 더 없이 아름다운 충주 중원 미륵사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 하늘재 그 하늘재 아래 충주의 미륵사지가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단풍이 아름다운 요즘 미륵사지에서 하늘재 까지 걸어보며 심신을 달래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찬란하게 빛이 날 때 미륵사지를 찾아 황.. 2013. 11. 10.
단양 선암계곡 중선암 가을에 물들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계곡의 단풍은 더 짙고 화려한 색채를 드러내는 요즘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중선암에서 계곡의 가을을 탐하여 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자리한 중선암의 풍경도 역시나 가을은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들이 절정 이었.. 2013. 11. 8.
이 가을 최고의 절경을 그려주는 월악산 송계계곡 가을이 빠르게 깊어만 가기에 어디로 따나 볼까 하다 월악산으로 향합니다. 지금쯤 고운 단풍이 계곡과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그려줄 것 이란 기대를 안고... 충주호를 낀 월악산의 아름다운 길을 눈으로 담아가며 송계계곡에 들어서니 숨이 멈춰 버릴 것만 같은 가을 풍경이 아주 깊게 .. 2012. 10. 31.
산사의 고운 단풍이 빛을 발하는 속리산 법주사 더욱 더 깊어만 가는 가을을 느끼며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색된 숲길을 천천히 걸어 빠져 나오니 속리산 법주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걸어온 숲과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한눈에 가득 차 들어오는 웅장한 사찰의 풍경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법주사를 상징하는 팔상전을 비롯하여 .. 2012. 10. 30.
노란 가을빛 풍경이 있는 곳 길상사 은행나무 길 길상사 가는 길... 푸르렀던 은행잎이 가을이란 계절을 비켜가지 못하고 노랑 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길상사 은행나무 길은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여행자가 찾지는 않지만 차분하게 길을 걷다 보면 은행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을 느낄 수 .. 2012. 10. 28.
황금빛 숲속으로 변한 청원의 명승지 금관숲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금관숲을 찾아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는 멋진 숲속인데 가을에 찾아간 금관숲은 황금빛 가을풍경을 아름답게 그려주고 있으나 인적하나 없어 쓸쓸한 가을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가을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을 밟는 .. 2012. 10. 27.
고창 선운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고창 선운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09년 11월 02일 월요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있는 사찰 격포항 서해 오션빌 팬션에서 1박후 선운산 산행을 위하여 고창 선운사로 향한다. 아침부터 흐리던 날씨가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진눈개비가 되어 강한 바람과 함께 세차게 내린다. 일단 추위.. 2009. 11. 3.
고운 추억과 행복을 담아버린 남이섬 고운 추억과 행복을 담아버린 남이섬 09년 10월 24일 토요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있는 섬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리고져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둘러본다. 가을빛으로 물들은 남이섬은 사랑하는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아름..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