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겨울 눈발이 흩날리던 날
단양팔경 제5경 사인암의 겨울풍경.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사인암을 보고
하늘에서 내려 준 한폭의 그림과 같다고 할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운 곳 이나 겨울이란 계절에 찾은 사인암은
왠지 쓸쓸한 풍경만 한아름 길손에게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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