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꽃 물결이 펼쳐져 봄의 향기를 전하던
이천의 백사 산수유 마을에
햇살 머금고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가
마을을 선홍 빛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른 봄 노랗게 물들인 마을의 풍경도 참 아름다웠지만
초 겨울 붉게 물든 산수유 마을의 소박한 풍경도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어 걷기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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