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밀양의 수산제와 더불어
국내최고의 삼한시대 수리시설인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의림지를 가 보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어 보였지만
따사로운 봄 햇살이 드리워진
의림지의 봄 풍경도 길손의 눈엔
멋드러진 풍경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호수의 제방을 따라 휘 돌아보니
호수 주변으로 벚꽃이 피어나고 있고
제방의 수 백년된 소나무와 정자의 어우러짐은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운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합니다.
사계절 내내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긴 겨울 끝 의림지의 봄도 참으로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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