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31번 국도변에 있는 읍천항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포구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방파제 끝으로 등대가 서있어
작지만 정겨운 포구 읍천항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줍니다.
방파제 쪽으로 느리게 걸으며
포구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내단
눈이 시리도록 펼쳐진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에 쉼 없이 들려오는
바다 이야기를 마음으로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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