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의 작고 한적한 포구
서암마을 해안으로 들어서면
이색적인 등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제일먼저 만나는 젖병등대는
부산의 저 출산율을 고민하여
만들어 놓은 젖병 모양의 등대로
등대 외벽에 어린이의 손과 발이
프린팅 되어 있었으며
니미어쳐로 제작된 젖병모양의
소망 우체통도 이곳에 있어
소망을 담은 엽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해안을 따라
성공을 의미하는 닭벼슬 등대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장승등대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월드컵 등대 등
이색적인 등대가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연화리 등대길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장승등대 일명 마징가 등대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월드컵 등대
성공을 의미하는 닭벼슬 등대
'..부산.울산.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 그루 소나무가 하나처럼 보이는 기장 죽성리 해송 (0) | 2013.03.03 |
---|---|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드라마 셋트장 기장 드림성당 (0) | 2013.03.02 |
동백섬에서 바라본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 (0) | 2013.02.28 |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감천문화마을 (0) | 2013.02.27 |
좁은 골목길이 책으로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 (0) | 201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