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간정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고성의 또 하나의 절경 천학정
소나무 숲으로 울창한 작은산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천학정은
바닷가 해안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려 줍니다.
바다 그리고 소나무와 어우러진
정자의 풍광이 보면 볼수록 빼어나
옛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며
여유로운 쉼을 갖기에 좋은 곳 입니다.
천학정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고장 사람들의 편안한 쉼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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