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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

남북분단의 아픔을 실감할 수 있는 곳 고성 통일전망대

by 청산. 2012. 6. 9.

동해 최북단 고성의 통일 전망대
민간인이 북쪽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종착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해금강과 금강산을
눈으로만 바라볼 수 밖에 없으며
한민족이 둘로 나뉘어진 남북분단의
아픔을 뼈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내가 갈 수 있는 땅 최북단에서 서서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바람이 부러워 짐은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가슴아픈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