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포천 아트밸리

30여 년 동안 방치됐던 폐 채석장 한 곳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의 아트밸리
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곳 입니다.

 

설레임을 안고 찾아간 아트밸리는
아직 미완의 모습으로 눈에 들어 왔으나
천주호의 매력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 하면서 만들어진 웅덩이에
샘물과 빗물이 유입이 되어 만들어진 호수이나
병풍처럼 둘러 쌓인 화강암 수직절벽아래 호수는
옥 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유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버려진 폐석산의 원형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문화관광시설로 문화예술 교육전시공간과
화강암을 이용한 조각공원,돌문화 전시장,자연호수 야외공연장을 만들고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도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아트밸리 입구와 천주산을 오고 가는 420m 길이의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공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