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찾아드는 풍경을 그려주는 영목항
포구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또 보고 싶어지는 풍경이 있어
언제라도 찾아가면 좋습니다.
포구에 정박해 있는 작은 어선...
선창가에 줄지어 선 횟집들...
부둣가의 작은 포장마차 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포구가 주는 한가로운 풍경 이기에
그리움이란 잣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닌 듯 싶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며 볼 수 있는
바다와 어우러진
포구의 소소한 풍경 속에서도
삶의 행복을 얻어갈 수 있는
작은 고마움을 느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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