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겨울 숲길을 따라 상원사를 가보다

오대산 겨울 숲길을 따라 상원사를 가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겨울숲이 주는 맑은공기를 따라 
오대산 상원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사찰을 방문하는 날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세속의 번뇌를
떨쳐버릴 수 있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상원사는 월정사의 말사로
사찰 뒤로는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앞으로는 탁트인 조망으로
겨울 오대산의 멋진 풍경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상원사는 신라 성덕왕 4년에 보천과 효명 두 왕자에 의해
오대산 중대에 창건 되었으며 진여원이라 불렸다 합니다.

 

 

 

 

 

 

백련당

문수전

소림초당

 

 

 

 

영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