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삼형제가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 삼형제가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7

 

찬바람이 손끝을 시리게 만드는 겨울...
모든 것을 꽁꽁 얼릴 태세로 불어대는 바람을 가르며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광활한 면적의 생태공원을 다 둘러 본다는 것은
추위에 어려울 것 같아 전시관,염전,풍차,소금창고등을
둘러보며 소래습지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진사님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그 중에 으뜸은 풍차 삼형제 인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을 담아내는 진사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생태전시관은 소래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생태전시관에서 바라본 소래염전과 풍차의 풍경 입니다..

습지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산책로,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풍차로 햫하며 뒤 돌아 담아본 전시관 및 데크로드

멋진 풍경을 그려주고 있는 풍차 삽형제...
이국적인 풍경으로 길손의 마음을 빼앗아 버립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노을이 있는 멋진 풍경을 담아 낸 곳이기도 합니다.

 

 

 

 

 

 

 

 

 

 

 

 

 

 

 

 

 

 

 

 

갈잎넘어로 소금창고 2동이 멋스런 풍경으로 눈에 들어 옵니다.

 

 

 

일본인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19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염전에는
생산되는 소금을 실어 나르기 위하여 갯벌을 이루던 지역에
바닷물이 들어오면 하루에 2번 배가 들어왔던 곳 이라 합니다.

 

 

 

갯벌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켜 놓은

인천의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연인또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리고 

고운 추억을 만들기에 참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