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마을1 봉화 황전마을 어귀의 단아한 정자 도암정 도암정을 찾아 황전마을 어귀에 다다르니 먼저 수령이 몇 백년은 됨직한 느티나무가 바위와 어우러져 우뚝 서 있어 한낮 시원한 풍경으로 시선으로 들어온다. 우거진 느티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길 건너 소박한 정자 도암정이 단아한 멋을 그리며 서 있다. 도암정 앞으로 길다랗게 만들어.. 201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