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3 청산도 상서 돌담마을 상서리는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만 돌려도 한 가득 들어오는 것이 돌담이지만 상서리 돌담은 소박하게 지어진 농가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상서마을 옛담장은 2006년 등록문화재 279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 2015. 4. 28. 청산도 범바위_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머무는 곳 범바위에는 아주 먼 옛날 청산도에 살던 호랑이가 바위를 향해 포효한 소리에 자신이 놀라 섬 밖으로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강한 자성으로 범바위 부근에서는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도고 불린다. 실제 범바위에 오르면 전설과 자성 이야기보다 어디까.. 2015. 4. 28. 청산도_노란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서편제 길 느릿한 걸음이 즐거운 섬 청산도 노랗게 믈든 유채꽃이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와 한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남도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고 있다. 201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