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1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워 지는 찻잔 차 한잔을 사이에 두고 넉넉한 마음으로 부부가 둘이서 다소곳이 마주앉아 나이들어 쉽게 잊혀지고 있는 젊은날의 우리들의 소중한 기억들을 회상해 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세상처럼 자유 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누려 본 그 시절을 까맣게 잊고 살아 간다는.. 201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