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3 한 여름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찾아간 턴도항 일년에 서너번은 찾아가는 탄도항... 한여름 무더위에 탁트인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껴 보고자 찾아가 보았습니다. 훤이 드러난 누에섬 가는 길 풍력발전기와 갯벌이 어우러져 여름 한낮의 바다 풍경도 해지는 노을이 있는 풍경만은 못해도 나름 멋진 풍경을 그려주고 .. 2012. 7. 13. 탄도항의 일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마음만 남긴다 탄도항의 일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마음만 남긴다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나 봅니다. 탄도 항 작은 포구엔 강한 찬바람이 불어대 일몰을 맞이하는 나그네의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거친 파도소리가 귓전을 울렸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해질녘 풍경을 놓칠세라 꼿꼿하게 서 눈앞에.. 2012. 3. 27. 어촌의 풍경이 사라진 전곡항의 이국적인 풍경 어촌의 풍경이 사라진 전곡항의 이국적인 풍경 제부도,탄도,누에섬과 인접한 작은항구 전곡항 수상레져의 떠오르는 항구답게 고기잡는 어선 보다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와 보트들이 눈에 더 많이 들어 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주는 항구를 여유있는 걸음으로 걸어보고 싶었지.. 2012.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