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1 소박하고 단아한 겨울정취가 엿보였던 산사 청평사 소양5교에서 탈출을 하여 잠시 어디를 돌아볼 까 하다 천년고찰 청평사로 향했습니다. 청평사는 소양호에서 뱃길로도 갈 수 있으나 차량을 이용하여 청평사 가는 고갯길이 아침 추위로 빙판이 되어 고생 좀 했으나 청평사를 품은 오봉산 자락의 설화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이동 하였습니.. 201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