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저수지1 당진 오봉 저수지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만이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마른 연 잎 줄기가 한 가득 이다. 한여름 연꽃이 만발할 즈음 찾으면 멋진 풍경을 선사할 수 있는 곳 같지만 이른 봄 길 가다 마주한 풍경은 텅 빈 스산함만 한아름 안겨주고 있다. 201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