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행2 산수유 꽃이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인 양평 산수유 마을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을 돌아 나와 양평의 산수유 마을도 가 보았습니다. 지난 주말 양평 산수유 축제가 막을 내려 한가롭게 마을을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 꽃 길을 걸어 볼 수 있어 좋더군요. 올 봄에는 구례에서 양평까지 산수유 군락지를 찾아 다니며 노랗게 물든 정겹고 고향 같은 마.. 2013. 4. 12. 언제나 마음 편안한 풍경이 머무는 양수리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져 하나의 강물이 되어버리는 양수리 두물머리 언제나 마음 편한 풍경이 그려지는 곳... 한 겨울 꽁꽁 얼어버린 강변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한 그루 외로이 서있는 강가지만 가만 바라보면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에 마음마져 내려놓.. 201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