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반2 인연을 담아 내고픈 호박모양의 수반 세상사 살아가며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 가는데 부부란 연은 한번 만나 영원 하기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합니다. 결코 만날 수 없었다면 영영 남이 였겠지만 옷깃을 스치어 만났던 아님 오다가다 눈길한번 주고 만났던 서로가 당김이 있고 무언으로 느낄수 있는것이 .. 2010. 3. 22. 사랑의 향기를 담고픈 꽃 문양의 수반 흙을 빚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내속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인가 봅니다. 그 드러낸 마음이 순수하지 않다면 아무리 멋진 작품이 완성 될지라도 한번보고 잊혀지는 미완의 소모품이 될 것이고 나의 열정을 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빚어낸 작품 이라면 아무리 투박하고 멋스럽진 않더라도 .. 201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