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1 포구의 빨강 등대가 명물로 자리한 오이도 찬바람이 볼이 시리도록 매섭게 불어 대던 날 섬이 아닌 섬 오이도를 찾아 가 보았습니다. 매서운 추위 탓인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던 오이도의 풍경은 사라지고 겨울 찬 바람만 불어대는 쓸쓸한 풍경을 그려주고 있더군요. 오이도의 명물 빨강 등대... 포구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 .. 201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