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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4

쪽빛 겨울바다가 아름다웠던 경포해변 경포해변이 바라다 보이는 숙소에서 하룻밤 묵고 이른 아침 창 밖을 보니 간밤에 눈이 살짝 내렸는지 백사장이 하얗게 변해 버렸습니다. 동이 트기 전 문밖을 나서 맞이하는 새벽 바닷바람이 매서웠지만 강문 해변 쪽으로 이동을 하여 동해바다에서 솟아 오르는 일출을 맞이하고 해변을 .. 2013. 1. 11.
강릉의 새로운 명물 강문 솟대다리 경포대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천에 아치 형태의 멋진 인도교가 있었습니다. 일명 강문 솟대다리 라고 불리고 있으며 강릉의 경포해변과 강문 해변을 연결하는 길이 89.15m,폭 4.1m의 다리로 지난해 7월에 개통 하였다 합니다.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혀 마을 수호신.. 2013. 1. 10.
계사년 둘째날에 맞이한 경포해변의 일출 계사년 첫날 일출을 보고자 강원 속초 영금정을 찾았으나 구름층이 두꺼워 아쉽게도 해맞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려 경포해변에서 하루를 유하며 새로운 해 계사년 둘째날에 희망과 꿈을안고 떠오르는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며 아쉬운 마음도 자리.. 2013. 1. 6.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경포해변 하루 해가 넘어갈 즈음 경포해변을 찾아가 해변의 벤치에 앉아 바닷바람을 느껴 봅니다. 하얀 포말을 그리며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에서 노니는 젊은 친구들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흐릿한 날씨에 해무까지 끼어 해변의 멋진 풍경은 만끽할 수 없었지만 해풍을 맞으며 오랜.. 201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