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선 철로 변 중촌동의 작은 마을...
볼 것 없고 낙후되고 방치 되었던
작은 마을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이 골목길의 담장과 벽 등에
벽화를 그리고 조형물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거리미술관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마을에 들어서면
아파트 굴뚝에 설치된 수도꼭지
꽃으로 채워진 아파트 방음벽이 한눈에 보여
이곳이 중촌동 거리미술관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칙칙하던 마을을 화려하고 예쁘게 변신시킨
중촌동 거리미술관 벽화들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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