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은행나무 길로
멋진 풍경을 그려주는 괴산의 양곡지...
한여름에 찾아가 바라보는 풍경도
가을 못지않은 아름다움이 묻어 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강태공도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잔잔한 수면도
은행나무가 줄지어선 시골길도
낭만을 느끼며 바라 볼 수 있어
아쉬움에 쉬 발길을 돌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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