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꽃이 피어 오르는 시흥 연꽃테마파크

시흥의 대표적인 연꽃 군락지
연꽃 테마파크...

 

연꽃이 만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청아한 연꽃을 감상하는
아름다운 테마파크 입니다.

 

연꽃테마파크는 관곡지 주변에
드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름이면 홍련과 백련 등이
고운 꽃망울을 터트려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연꽃테마파크는 조선시대 문신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가져 온 연(蓮) 씨를 심은

국내 최초의 연 재배지인 관곡지를 중심으로 20㏊의 넓은 땅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직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평일임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찾아와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있습니다.

 

 

 

 

 

 

 

 

쇠물닭은 주로 물풀이 무성한 저수지나 호수 등에서 물풀이나 작은 곤충이나

머루 등을 먹으며 우리나라에는 5월경에 찾아와 번식하는 여름철새 입니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쓰고 있습니다.

 

 

 

 

 

 

 

 

 

 

 

 

 

 

탁한 물 속에서도 단아한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연꽃

 

 

 

 

 

 

 

 

더러운 진흙탕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연꽃테마파크 내에는 연꽃을 즐기다 더위를 피하여 쉴 수 있는 방갈로도 군데군데 조성되어 있어

푸르른 연지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쉼을 쉬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연꽃은 이제 갓 피어나기 시작 했으며 드넓은 연지에 연꽃이 만개 하려면

7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