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한 아산 곡교천 둔치
매년 봄이면 노오란 유채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아산 곡교천 둔치에
올해도 어김없이 노오란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인과 가족들이 봄 나들이를 하여
천변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유채꽃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며
고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걸어보니
곡교천 둔치의 유채꽃 향기가
봄바람 따라 코끝으로 전해져
마음속에 어느새 봄이 가득 자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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