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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길도 윤선도 원림

by 청산. 2009. 9. 6.

보길도 윤선도 원림

09년 09월 03일 목요일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유적

 

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하고 있다.

윤선도 선생이 병자호란으로 인하여 제주로 향하던 중

이곳의 절경에 매료되어 머물게 되었으며

어부사시사등 주옥같은 한시가 이곳에서 창작되었다고 한다.

윤선도는 세연정 부근을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전통 정원을 꾸몄으며 

부용동과 낙서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 절벽위에 동천석실 이란

 1칸짜리 집을 짓고 이곳에서 독서를 하며 사색을 즐겼다고 한다. 

부용동은 보길도 최고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세연정은 우리나라 3대 전통정원의 하나라고 한다. 

 

 △ 동대_무희가 춤을 추던 곳

  △ 서대_무희가 춤을 추던 곳

 

 △ 세연정

 △ 세연정 내부

 

 

 

 △ 세연정 회수담

 △ 세연정 회수담

  

  

 

 △ 판석보

 

 

 △ 사투암

 △ 세연지

 

 

 

 △ 흑약암

 △ 판석보에서 바라본 세연지_1

 △ 판석보에서 바라본 세연지_2

 △ 곡수당_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지은 집

 

 

 

 

 

 

 △ 낙서재에서 줌으로 당겨본 산 중턱의 동천석실

 

 △ 바위위에 세워진 동천석실

 △ 바위를 깍아 만든 동천석실 연못

 △ 동천석실_윤선도가 독서하며 사색을 즐기던 곳

 △ 동천석실에서 바라본 부용동과 낙서재

 △ 동천석실에서 줌으로 당겨본 낙서재_현재 복원 공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