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당간지주1 산사의 고운 단풍이 빛을 발하는 속리산 법주사 더욱 더 깊어만 가는 가을을 느끼며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색된 숲길을 천천히 걸어 빠져 나오니 속리산 법주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걸어온 숲과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한눈에 가득 차 들어오는 웅장한 사찰의 풍경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법주사를 상징하는 팔상전을 비롯하여 .. 201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