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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행4

이동 저수지의 소소한 풍경 안성의 이동 저수지를 찾아 가을을 내려놓고 겨울로 향하는 저수지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낚시꾼 하나 없는 텅 빈 좌대가 수면에 잔잔한 반영을 그려주고 초록을 잃어가는 수풀들도 무성해 쓸쓸한 겨울 풍경을 그려주고 있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아무도 찾지않는 소박한 .. 2013. 12. 6.
마음의 휴를 느끼며 돌아 본 호암미술관 단풍 양어지의 가을 풍경을 그리며 걷다 보니 호암미술관에 이르러 미술관내로 들어서 봅니다. 한국전통정원 희원에도 가을의 깊고 고운 빛깔이 전통정원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려주고 후원에는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가을 수채화가 눈 안에 한 가득 들어 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 .. 2012. 11. 11.
삼만 육천지라 불리는 용인 양어지의 가을 빛 삼만 육천지는 호암 미술관 입구에 있는 용인 양어 저수지의 또 다른 명칭 입니다. 해마다 봄과 가을이면 저수지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지요. 호암 미술관 가는 길에 저수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 아름다운 가을 색으로 채색되어 깊어가는 가.. 2012. 11. 10.
싱그러운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한택식물원 아름다운 식물들의 천국 삶 속에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용인의 한택식물원을 가 보았습니다. 꽃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한택식물원은 식물들이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져 있어 계곡을 한 바퀴 돌아나오면서 고산,수생,약용식물원 등을 둘러보며 전문화된 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으.. 201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