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1 강물같은 세월 강물같은 세월속에 또 한해가 져물어 간다.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은 가지런히 고이접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아 비워두고 가슴 아프고 서러워 삶이 무거워 지고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한없이 흐르는 세월의 강에 미련없이 흘려보내 마음을 깃털처럼 가볍게 정리해 비워 보는것도 좋을듯.. 200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