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멋과 낭만을 찾을 수 있는 곳 송악산 올레길
오랜만의 제주여행...
여행은 어딜가든 언제나 마음가득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봄기운이 깊어가는
모처럼의 제주여행에서
가장 많이 반기는 것은
노오란 유채꽃 이었습니다.
싱그러운 봄내음에 심신을 달래고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형제섬 바라보며
잃어버린 멋과 낭만을 찾기 위하여 찾아간
송악산에도 온통 노랑빛 풍경 입니다.
푸르른 풀밭이 싱그럽게 다가서고
유채꽃이 바람에 하늘 거리며
드넓은 바닷가 굽은 길이 멋진 풍경을 그려주는
송악산 올레길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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