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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소품..

반려동물...사랑이와 고니

by 청산. 2011. 7. 8.

 

울집의 반려동물...사랑이와 고니

같이 살아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듯 싶다..

사람과 동물이 한집에서 어우러져 살아 간다는 것...

어찌보면 이것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말 못하는 동물 이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사람 이상이다..

즐거워 하고...

슬퍼하고...

눈치보고...

무서워 하고,,,

또...외로워 하고...

 

9살된 울집의 사랑이...없는 듯 얌전한 강아지다.

 

 5살된 고니...사슴처럼 펄쩍 펄쩍 뛰는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