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자락의 유관순 열사 생가

매봉산 자락의 유관순 열사 생가
2010년 06월 13일 일요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338-1

 

유관순 열사 유적지를 돌아나와 열사의 생가를 방문 합니다.
유관순 열사는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매봉교회를 다녔으며
이화여대 재학중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고향으로 돌아와
조국 독립을 위하여 병천의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우내장터의 그날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라지고
그 자리엔 순대거리로 유명세를 타는 병천 순대집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 당시 일본관헌들이 가옥과 헛간을
불태워 유품 한 점 없이 모두 전소되어 빈터만 남아 있는 것을
1991년 12월 30일 현재의 생가를 복원 하였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 생가와 매봉교회 전경

 

 

 유관순 열사가 태어난 생가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유관순 열사가 다닌 매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