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과 보길대교

해남 땅끝마을과 보길대교

09년 09월 02일 수요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마을 

 

고산 윤선도가 조선 인조 때 13년 동안 은거하며 살았다는 보길도를 방문하기 위하여

노화도 산양항으로 가는 배에 승선 하기 위하여 해남 땅끝마을을 방문한다.

노화도와 보길도간 이어주는 보길대교가 2008년 완공되어 

보길도 청별항 보다는 노화도 산양항의 배편이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땅끝마을은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토말탑이 세워졌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백일도·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인다.

남해를 향한 그 벼랑에는 “…맨 위가 백두산이며, 맨 아래가 이 사자봉이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이름하여 땅끝, 또는 토말이라 하였고…”라고 세긴 토말비(1981년 건립)가 서 있다.  

 

 △ 땅끝마을 입구의 표지석

 

 △ 선착장 주변풍경_1

 △ 선착장 주변풍경_2

 △ 선착장 주변풍경_3

 △ 선착장 주변풍경_4

 △ 선착장 주변풍경_5

 △ 노화도로 향하는 배에서 바라본 땅끝마을 전경

 △ 횃불을 상징하는 땅끝마을 전망대_1

 △ 횃불을 상징하는 땅끝마을 전망대_2

 

 

 

 

  

 

 

 

 

 

 

 △ 보길도와 노화도를 잇는 보길대교_1

 △ 보길도와 노화도를 잇는 보길대교_2

 △ 보길도와 노화도를 잇는 보길대교_3

 △ 보길도와 노화도를 잇는 보길대교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