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도장포 바람의 언덕
09년 04월 03일 금요일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및 외도를 왕복하는 유람선을 승선할 수 있는 도장포의
작은 동산을 말하며 주변 경관 및 전망이 좋은 곳 입니다.
회전목마,로망스, 순수시대 등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 지면서
도장포 바람의 언덕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나 오늘은 인적이 없습니다.
나무 한그루 없이 조성된 바람의 언덕...
그 이름에 걸맞게 볼이 시릴 정도의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다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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